안녕하세요. 지음주택입니다.​

오늘은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의

욕실 인테리어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욕실 중에서도

욕조 위주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첫번째 사진은

딱 보는순간 어렸을 때 엄마따라서

자주 다니던 목욕탕의 욕조가

생각나는데요.

꼭 넓은 공간이 아니더라도

첫번째 사진처럼 욕조 공간을 마련해

따뜻한 물을 받아서

몸을 담군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두번째 사진은

투명한 욕조가 독특한 욕실입니다.

통창 밖으로 보이는

바다 뷰도 한몫하는데요.

따뜻한 욕조에 몸을 담구고

창 밖의 바다 뷰를 보면

캬~ 정말 더할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아요.





세번째 사진은

둘이서 둘이서~~~나란히 ㅎ

두명이 함께 들어가서

몸을 담굴 수 있는 욕조 입니다.

부부라도 부끄러울 것 같은.....

아이들은 정말 좋아 할 것같은

그런 욕조입니다 ㅎ





네번째 사진은

욕조 위에 훤하게 뚫린

창문이 매력적인데요.

계절이 바뀔 때 마다

그날 그날 날씨에 따라서

즐길 수 있는 느낌이 정말

새로운느낌일 것 같아요.

비가 오는 날엔 빗방울 소리를 듣고

눈이 오는 날엔 눈이 쌓이는 모습을 보며

욕조에 몸을 담구면





다섯번째 사진은

바닥보다 낮게 공간을 만들어

욕조 공간을 만들었는데요.

항상 높은 욕조는

아이들이 넘어다닐때마다

불안불안 했다면

다섯번째 욕조는

그런 걱정이 없을 것 같습니다.

더 다양한 욕실의 욕조들이 있었으나

지극히 이번 글은

글쓴이의 개인적 취향인지라

마음에 드는 욕조들만

데리고 와 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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