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음주택입니다.

오늘은 요즘 뜨는 브렌드라고 할 수 있는

유리블럭 인테리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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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이 떠오르기 시작했지만

유리블럭은 1970~80년대에

건물의 계단실이나 공공화장실, 공중목욕탕 등에서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유리블럭은 인테리어 효과와 기능적 요소로

주택, 아파트, 상가 인테리어에 구분없이

많이 시공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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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블럭은 무늬, 형태, 컬러도 다양해서

어디에 어떻게 쓰이냐에 따라

분위기와 느낌이 달라질 수 있답니다.

유리블럭은 프라이버시는 유지하고,

채광은 놓칠 수 없다고 할 때

아주 유용한 자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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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주로 1층이나

외부의 시선이 정면으로 닿는 곳에

시공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리블럭과 유리를 조합하여 시공을하면

시선차단과 외부 뷰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됩니다.

유리블럭으로 은은하게 투과되는 채광은

일반 채광과는 다르게 특유의 분위기를 연출하며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납니다.

유리블럭은 단열성과 방음성이 좋아

외벽을 꾸미는데 사용하기도 합니다.

대신에 기밀한 시공이 이뤄져야

유리블럭의 장점이 드러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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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블럭은 내부가 진공상태로 이루어져

단열성과 열차단에 효과가 높아

냉난방 에너지 절약에 효과적입니다.

실내의 가벽 또한 유리블록으로 시공하면

훌륭한 인테리어 효과를 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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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하고 영롱한 유리가

빛을 투과시켜 공간을 환하게 비추어 주며

더 넓은 공간으로 보이게 만들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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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지 않은 특별한 분위기,

임팩트있는 인테리어를 원하신다면

유리블럭이 딱 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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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보다는 덜 개방적이고

벽보다는 답답하지 않는 그런 연출을 원하신다면

유리블럭 시공으로 연출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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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자재들을 하나하나 알아두시면

이사를 가시거나 인테리어 할 계획이 있으실때,

혹은 집을 알아보실 때 유용하게 쓰이실 거예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