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주택 전기설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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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음주택 조회 253회 작성일 22-08-23 15:43본문
안녕하세요.
지음주택입니다.
오늘은 목조주택 설비공사 중
전기공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전기설비 작업과정
1. 설계 후, 건축주님과 미팅을 통해 콘센트, 등 위치를 설정
2. 골조 상태에서 배관, 배선 작업
3. 내장 작업이 끝나면 마감 작업
4. 현장 이동 후 현장 설치
2022년부터 변경된 KEC규정이 적용되면서 건설현장에서
불연성 재질의 전선관을 사용하도록 명시되어 있습니다.
지음주택은 불연성 재질의 전선관을 사용하여 배관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직접 전기선을 먼저 빼 놓는 경우에는
배관이 빠지지 않지만
현장에서 전기선을 빼는 경우에
혹시나 배관이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폼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점검구는 모듈마다 분리되는 곳에 점검구를 설치하여
현장에서 추가작업을 하거나
AS가 발생했을 경우 점검구를 열어 확인이 가능하도록
열리고 닫을 수 있게 마감을 하여 설치하고 있습니다.
설비공사 이후 외장 및 내장재가 덮여지므로
추후 AS등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꼼꼼하고 철저한 시공이 필요합니다.
지음주택은 미팅부터 설치까지 지음주택의 전기팀이 직접 작업을 하기 때문에
이해도가 높아 빠르고 정확하고 하자 없이 현장 작업이 가능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