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음주택 입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완연한 봄이 다가왔습니다. 

주택 관리는 항상 수시로 해야 하지만
환절기 시즌에는 특히 필수적으로 좀 더 신경 써서 관리를 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를 맞이하여 오늘은 주택 관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결로

결로란 겨울처럼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이가 심해서
벽면이나 천장, 창문에 수증기가 닿아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입니다.
결로로 인해 물기가 맺히고 관리를 잘 해주지 않으면
실내에 습기가 차게 되고 곰팡이가 발생하여
건강뿐만 아니라 주택에도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기를 자주 해 주시고
집안 구석구석을 살펴 결로 및 곰팡이가 핀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마당관리

전원주택의 꽃!! 주택마당 관리가 필요합니다.
마당에 화단을 조성해 놓으신 분들이라면 겨울 동안 방치되었던
화단의 잡초를 뽑아 정리해 주고
죽은 식물들을 정리하여 새로운 모종을 심고
화단을 관리 해주어야 합니다. 

지붕, 외장재 살펴보기 

전원주택 외부에서 가장 중요한 외벽과 지붕은
외부에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자세히 살펴보고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시로 변하는 날씨로 흠집이 생기거나 얼고 녹기를 반복하면서
외벽의 단열재 성능 저하와 미적으로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때문에 환절기가 되면 상태를 점검하여
이상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관리를 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데크관리

목재 데크는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면서
갈라지거나 변형이 올 수 있는데요.
늘 새것처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전원주택 관리는 주택의 수명과도 직결되는 사항이니
항상 신경 써서 관리를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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