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초공사

 

 

 

빨간색 표시로 집의 윤곽을 잡아놓고

 

기초공사의 첫 삽을뜨는 순간입니다!!

 

원래 집이 있던 부지라 지반이 튼튼해요~

 

 

 

 

 

 

 

건축허가 표지판도 꽂아 놓고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합니다!!

 

 

 

 

 

 

버림 콘크리트 타설전에 비닐을 깔아 놓고 타설을 해줍니다.

 

 

 

 

 

 

그 후, 배관의 위치를 잡고 단열 스티로폼을 넣은 뒤 철근을 깔아주는 작업을 합니다.

 

 

 

 

 

 

철근은 복배근으로 시공해주었습니다.

 

 

(평면도 상에서 한줄로 배근을 하면 단배근, 두줄로 배근을 하면 복배근이라고 합니다.

 

인장력을 많이 받는 경우에는 복배근을 사용해준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콘크리트를 부어 굳힌 뒤에

 

거푸집을 제거해주면 기초공사는 끝이 난답니다.

 

 

기초공사가 끝났으니 이제 본격적인 목조주택 짓기가 시작될거에요.

 

남은 공정들도 차례차례 블로그를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골조공사

 

 

작업 전 자재가 도착해서 확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상태가 어떤지 꼼꼼히 확인!!

 

 

첫번째로 토대작업을 해주고

 

 

그 다음 월공사를 시작해줍니다.

 

 

거실쪽 정면부에는 패티오도어가 들어가야하기 때문에

창문틀을 크게 만들어 놓았어요.

(패티오도어는 흔히 아파트에 있는 베란다창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이렇게 벽체를 다 세워주고 나면 지붕을 만들어 줄 거예요.

 

 

 

지붕의 하중을 지지할 수 있도록 지붕장선을 작업하는 모습입니다.

 

 

 

박공지붕으로 시공하기 위해 박공벽을 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