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음주택 - 포승읍 희곡리 주택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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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음주택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화성공장에서 지어진 주택을 포승읍 희곡리 현장으로 이동을 하기 위해
상차 및 이동, 설치까지 상세하게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모듈을 이동하는 동안 외장재가 파손되거나 떨어질 수도 있어 그런 하자를 방지하기 위해
공장에서 주택의 골조와 내부 마감까지 마친 뒤 현장으로 옮기게 됩니다.
모듈의 운송은 10여년의 경력을 가지신 목조주택 이동 전문 지음주택의 직영팀과 함께하게 됩니다.
이동 차량은 도로의 길이와 높이 제한으로 인해 모듈별로 한대씩 필요한데
이번에 이동을 하는 주택의 경우는 30평대의 주택으로 보통 4개의 모듈로 되어있어 최소 4대가 필요합니다. (지붕의 유무와 설계에 따라 달라짐)
현장으로 이동하기 전 모듈을 상차한 차량은 다른 차의 통행에 불편을 주지 않기 위해
차량의 운행이 많지 않은 새벽에 공장에서 출발하게 됩니다.
거리가 먼 경우에도 혹시 모를 집의 파손을 막기 위해 국도를 이용해서 이동을 하게 됩니다.
건축주님의 소중한 주택을 위해 주위를 살피며 천천히 이동을 하다보니 일반적인 승용차로의 이동시간보다
많게는 두배까지도 차이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주택이 설치되는 현장의 대부분은 일반도로로
모듈을 실은 모든 이동차량이 한번에 주차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근처에서 기다렸다가 모듈을 옮기는 순서대로 차근차근 이동을 하게 되는데 아무리 좁은 길이라도
베테랑인 저희 지음주택 기사님들께서 안전하게 옮겨주시기 때문에 아무 걱정이 없답니다.
현장이 아닌 이동식으로 제작하신다고 상담 문의를 주시면,
이동차량으로 운송이 가능한 도로인지를 확인 한 뒤 건축주님께 알려드리고 있으니
주택을 짓고 싶으신 토지의 길 폭이 좁더라도 먼저 저희 지음주택으로 문의를 주시면 정성껏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음주택의 빌더와 운송팀, 그리고 크레인 기사님께서 모두 호흡을 맞추어 주택을 설치하시는데
천장의 전선과 단열재, 그 외 설비가 이동 중에 떨어지지 않도록 합판으로 고정을 하여 옮기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작업이 끝난 내부벽의 단열재는 숙련된 빌더들이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시공해 주십니다.
이렇게 주택 설치가 다 마무리 된 후에는 외벽과 지붕작업을 위해 집 주위에 비계를 설치하고 오늘의 작업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앞으로의 포승읍 희곡리 주택의 완공까지 남은 작업은 외벽 마감과, 그리고 내부의 난방, 도배 마루 작업이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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