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음주택 - 포승읍 희곡리 주택 내부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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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음주택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포승읍 희곡리 현장으로 옮겨져 설치가 끝난
이동식 목조주택의 내부마감작업 현장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5일동안 진행 된 내부마감 진행 순서는
1일차 - 몰딩작업
2일차 - 난방작업
3일차 - 타일작업
4일차 - 도배작업
5일차 - 마루작업
순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1. 몰딩작업 - 모듈끼리 고정 된 집은 그 이음새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꼼꼼하게 마감을 하여 작업을 진행합니다.
2. 난방작업 - 지음주택의 난방은 건식으로 시공을 진행하는데
주택 구석구석 따뜻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 타일작업 - 주방 벽면의 타일에 작업이 진행 중인데
상부장과 하부장 면적만 제외하고 나머지 벽면에 타일 간격과 면을 깔끔하게 타일을 붙여 주었습니다.
4. 도배작업 - 초배지를 먼저 바르고 벽지를 시공하게 되는데 난방이나 타일과 달리 벽 전체와 천장까지
면적이 넓어 많은 분들이 아침 일찍부터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5. 마루작업 - 강화마루를 깔기 전에 전기필름 위에 피폼을 설치합니다.
피폼은 단차 부분이 없도록 깔아줍니다. 내부에서 강화마루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외부에서는 마감작업과 지붕작업이 동시에 진행 되었습니다.
이제 주택의 완공까지는 싱크대 설치와 내부 가구 작업만이 남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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